2025 추경안 확정! 소상공인 50만원 크레딧·1천만원 신용카드 지원 핵심 정리

2025 추경안 확정! 소상공인 50만 원 크레디트·1천만 원 신용카드 지원

정말 중요한 속보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2025년 정부 추경안 확정 발표 내용인데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50만 원 공공요금 크레딧 지원’과
‘1천만 원 한도 신용카드 지원’이 핵심입니다.

이거 놓치면 솔직히 손해입니다.
지금부터 누가 지원 대상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기존 제도와 뭐가 다른지까지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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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경안 확정! 총 12조 2천억 원 규모

정부는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확정했습니다.
총 12조 2천억 원 규모고요,
4월 22일 국회에 제출해서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정부 발표를 보면
◇  공공요금 부담 완화,
◇  정책자금 확대,
◇  신용카드 형태의 유동성 지원,
◇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전 지원,
◇  소비 촉진을 통한 간접 매출 지원까지

 

굉장히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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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상공인 50만 원 공공요금 크레딧 지원

이번 추경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공공요금 크레딧”입니다.

●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고요,
●  전국 311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회성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크레딧가 제공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크레딧이 뭐냐면요,
사실상 공공요금(전기, 가스, 수도 등) 또는 사회보험료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지원이라고 보시면 돼요.

매달 나가는 고정비용을 이걸로 대체하면
자금 숨통이 트이는 효과가 있는 거죠.

정부가 추정한 소상공인 1인당 월평균 고정 비용이 109만 원이라고 하니까,
그중 절반 정도를 경감해 주는 셈입니다.
이건 꽤 파격적인 지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상공인 50만 원 크레딧, 공공요금 지원, 소상공인 추경 혜택, 연매출 3억 이하 지원, 소상공인 경영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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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용카드 형태의 1천만 원 무이자 할부 지원

다음은 정말 흥미로운 제도!
바로 신용카드 형태의 1천만 원 유동성 지원입니다.

●  대상: 중신용 소상공인 (신용등급 4~7등급)
●  내용: 최대 1천만 원 한도, 6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이건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안심통장’과 비슷해 보이지만
마이너스 통장과는 다른 방식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돼서
신용대출 한도에 영향을 주는데,
이번 정부안은 신용카드 형태라서
DSR에 안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6개월간 돈을 쓸 수 있는 여유를 주고,
         그 사이 회복할 기회를 주겠다”
         는 정책 의도가 보이죠.

이건 특히 DSR 규제로 대출이 막힌 중신용 소상공인 분들께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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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책자금 2조 5천억 원 확충

이번 추경에서 정책자금 확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총 2조 5천억 원 규모로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융자
●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여력 확대
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사실 신용보증재단이 대위변제(소상공인이 못 갚은 대출을 대신 갚는 것)로
재정이 많이 약해졌거든요.
정부가 이 재정을 보강해서
정책자금 공급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즉,
"대출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도 조금 더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게 하겠다"
는 흐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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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도전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확대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도
이번 추경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소식이 있어요.

●  전포 철거비 지원: 기존 200만 원 → 400만 원으로 확대
●  재기 창업(재기 사업화) 지원 인원 확대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 컨설팅 → 철거 지원 또는 재창업 지원
이렇게 흐름이 잡혀 있는데,
이번에는 예산 확대로 더 많은 분들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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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비 진작 대책 – 상생 페이백 & 공공 배달앱

소상공인 직접 지원 외에도
소비 촉진을 통한 간접 매출 확대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어요.

◇ 상생 페이백
     ● 소비자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카드 소비를 작년보다 늘리면,
        그 증가분의 20%를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해 줍니다.
     ● 단,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이건 결국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면서,
            소상공인 매출도 끌어올리는 전략”입니다.

◇ 공공 배달앱 할인
     ● 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3회 이상 주문 시,
        총 1만 원 할인
     ● 예산: 650억 원

이건 배민, 쿠팡이츠 같은 민간 배달앱 수수료에 지친
소상공인들을 위한 간접 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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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확인하세요! 내가 대상인지

자, 정리하면 이번 추경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  직접 지원(공공요금, 정책자금)
●  간접 지원(소비 진작, 배달앱 할인)
●  재도전 기회(폐업 철거·재창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연매출 3억 원 이하라면?
     ▷  무조건 50만 원 공공요금 크레딧 대상입니다.

중신용 소상공인이라면?
     ▷  1000만 원 신용카드 무이자 지원 꼭 챙기세요.

폐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  희망리턴패키지로 철거 지원 또는 재창업 컨설팅받으세요.

핵심 요약표

항목	내용	대상	비고
공공요금 크레딧	1회 50만 원	연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	311만 명
정책자금 확대	2.5조 원 추가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융자·보증 확대
신용카드 무이자	1000만 원 한도, 6개월 무이자	중신용 소상공인 (4~7등급)	DSR 영향 없음
희망리턴패키지	철거비 최대 400만 원	폐업 예정·기존 폐업자	지원 대상 확대
상생 페이백	최대 30만 원 환급	소비자 → 소상공인 매출 증가	온누리상품권 환급
공공 배달앱	2만 원 이상 주문 3회 시 만 원 할인	전 국민	소비 진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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